Shadowrocket의 Global Routing에서 Proxy와 Config를 선택하면 적용되는 트래픽 범위가 달라집니다. 이 글에서는 각 모드의 역할과 메뉴 위치를 확인하고, 일상적으로 규칙 분할을 사용하는 경우와 모든 트래픽을 프록시로 보내야 하는 경우를 구분합니다. 이미 사용할 수 있는 자체 연결 정보와 구성이 있다는 전제에서 설명하며, 모드를 바꾼 뒤 접속이 달라졌을 때 확인할 순서도 정리합니다.
1. 전체 프록시와 규칙 분할은 처리 범위가 다릅니다
Shadowrocket에서 연결 스위치를 켜는 일과 트래픽을 어떤 경로로 보낼지 정하는 일은 서로 다릅니다. Home 상단의 연결 상태는 시스템 VPN 연결 여부를 나타내고, Home → Global Routing은 연결된 트래픽에 적용할 라우팅 방식을 선택합니다. 따라서 Connected라고 표시되어도 현재 방식이 기대한 것과 다르면 특정 사이트가 열리지 않거나 예상과 다른 경로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Proxy는 일반적으로 트래픽을 프록시로 처리하는 전체 프록시 모드입니다. Config는 현재 선택해 사용 중인 구성의 규칙에 따라 트래픽을 분기합니다. 구성 규칙에 따라 일부 요청은 PROXY, 다른 요청은 DIRECT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두 모드는 ‘프록시가 연결되어 있느냐’만 다른 것이 아니라, 규칙을 적용하는지와 프록시 경로를 적용하는 범위가 다릅니다.
이 설명은 DNS 조회가 언제나 트래픽과 같은 경로를 거친다는 뜻은 아닙니다. DNS 관련 설정과 구성에 따라 조회 과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특정 사이트의 접속 문제를 라우팅 모드 하나만으로 단정하지 마세요. 먼저 현재 선택된 모드, 연결 상태, 접속 오류가 발생한 웹 주소를 함께 기록하면 원인을 좁히기 쉽습니다.
2. 초보자의 일상 사용에는 어떤 모드가 알맞을까요?
사용할 구성이 있고 일반적인 도메인별 분기를 원한다면, 우선 Config를 선택하는 편이 설정 의도를 확인하기 쉽습니다. 이 모드에서는 구성에 적힌 규칙이 요청을 처리하므로, 원하는 사이트가 어떤 정책에 배정되어 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규칙이 없거나 구성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채 모드를 선택하면 결과가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nfig 자체가 자동으로 적절한 규칙을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닙니다.
Proxy는 모든 대상 트래픽을 프록시 쪽으로 처리하려는 목적이 분명할 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체 프록시를 사용하면 평소 직접 연결되던 요청까지 프록시 정책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에만 임시로 선택하고, 확인이 끝나면 원래 사용하던 모드로 되돌리는 방법이 안전합니다. 연결이 된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앱과 모든 요청이 같은 방식으로 처리된다고 확대 해석하지 마세요.
트래픽 전반을 프록시로 처리하려는 모드입니다. 규칙별로 직접 연결과 프록시 연결을 나누는 용도는 아닙니다.
적합: 전체 프록시가 필요한 상황을 알고 있을 때
현재 구성의 규칙을 기준으로 요청을 분기합니다. 규칙과 정책을 확인할 수 있다면 일상적인 사용에서 동작을 구분하기 쉽습니다.
적합: 규칙에 따라 프록시와 직접 연결을 나누려는 경우
트래픽을 직접 연결로 처리합니다. 규칙에 따른 프록시 분기를 기대한다면 선택 상태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적합: 직접 연결 동작을 확인하거나 잠시 비교할 때
Scene도 Global Routing에 표시될 수 있습니다. 이 항목을 선택하면 설정된 Scene에 따른 동작이 적용되므로, 초보자가 모드를 비교할 때는 Scene의 선택 상태와 그 안에 지정된 동작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Scene을 선택한 채 Config가 직접 적용되고 있다고 가정하지 마세요.
선택 기준: 평소 분기에는 Config, 전체 프록시에는 Proxy
일상적인 규칙 분할이 목적이라면 Home → Global Routing에서 Config를 선택하고 현재 구성의 규칙을 확인하세요. 모든 대상에 프록시 정책을 적용하려는 이유가 분명한 경우에만 Proxy를 사용하고, 시험 후 이전 설정으로 돌아왔는지 확인합니다.
3. 모드와 구성을 확인하는 순서
라우팅 모드를 바꾸기 전에 현재 값을 기록하면 비교와 복원이 쉽습니다. Config에서 파일을 열어 보는 것과 그 구성을 실제로 사용하도록 선택하는 것도 별개의 단계입니다. 규칙을 수정했다면 현재 활성 구성에 변경 사항이 반영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Home에서 서버 항목이 선택되어 있더라도, 그 사실만으로 Config의 규칙이 적용 중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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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상태 기록
Home에서 상단 상태가
Connected인지 확인합니다.Not Connected라면 먼저 연결 상태를 해결하고, 그 상태에서 생긴 접속 오류를 라우팅 규칙 문제로 단정하지 마세요. -
모드 확인
Home → Global Routing으로 이동해 현재 선택된
Proxy,Direct,Config또는Scene을 기록합니다. 화면에 표시된 선택 상태를 기준으로 판단하세요. -
활성 구성 확인
Config에서 실제 사용할 구성이 선택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Config모드를 쓰더라도 의도한 파일이 선택되지 않았다면 예상한 규칙과 실제 규칙이 다를 수 있습니다. -
규칙과 정책 확인
문제가 생긴 도메인과 일치할 규칙이 있는지, 그 규칙의 마지막 정책이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일반 규칙 뒤에
FINAL이 있다면, 앞선 규칙에 일치하지 않은 요청은 해당 기본 정책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같은 주소로 재시험
모드를 한 번에 하나만 바꾸고 동일한 웹 주소를 다시 엽니다. 결과와 오류 문구를 기록한 다음, 확인이 끝나면 기록해 둔 원래 모드와 구성을 복원하세요.
라우팅 모드
- 확인 위치
- Home → Global Routing
- 전체 프록시
Proxy- 규칙 분할
Config- 직접 연결
Direct
모드 이름을 기록한 뒤 한 번에 하나씩 비교하면 변경 결과를 추적하기 쉽습니다.
Config 점검
- 현재 구성
- 사용하려는 파일이 선택되어 있는지 확인
- 매칭 대상
- 문제가 발생한 도메인 또는 대상 IP
- 정책
- 일치한 규칙의
PROXY또는DIRECT - 기본 규칙
FINAL의 위치와 정책
파일을 편집했다면 활성 구성과 저장된 변경 내용을 다시 확인하세요.
모드를 비교하는 동안 DNS 설정, 서버 항목, 규칙을 동시에 바꾸면 무엇이 결과를 바꿨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먼저 설정을 그대로 둔 채 Global Routing만 비교하고, 차이가 확인된 뒤 해당 모드에서 실제로 적용되는 구성을 살펴보세요. 규칙의 순서가 중요하다면 구체적인 예외가 더 넓은 규칙이나 FINAL보다 앞에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4. 연결은 됐는데 사이트가 열리지 않을 때
Connected는 VPN 터널이 연결된 상태를 나타내며 특정 웹사이트의 응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Home의 Connectivity Test 역시 실행한 테스트 대상과 방식에 대한 결과입니다. 테스트에 지연 시간이 표시되어도 문제가 발생한 도메인의 DNS 조회, 규칙 매칭, 전송 연결이 모두 성공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테스트 결과와 브라우저의 오류를 별도로 살펴보세요.
Config인데도 모든 사이트가 같은 방식으로 보이나요?
Home → Global Routing에서 실제로 Config가 선택되어 있는지 확인한 뒤 Config에서 활성 파일을 살펴보세요. 각 규칙이 PROXY 또는 DIRECT 중 무엇을 지정하는지, 매칭되지 않은 요청은 FINAL에서 어떻게 처리하는지 확인합니다.
Proxy로 바꾸면 사이트가 열리는데 Config에서는 안 열려요. 무엇을 볼까요?
연결 정보와 네트워크를 한꺼번에 변경하기보다 Config에서 해당 도메인과 일치하는 규칙, 규칙 순서, 마지막 정책을 먼저 확인하세요. 차이를 비교한 뒤 테스트 목적으로 바꿨던 모드는 원래 값으로 복원합니다.
선택한 서버가 보이는데 접속이 안 됩니다. 서버가 연결된 건가요?
목록에서 항목을 선택한 것과 실제로 VPN 연결이 수립된 것은 다릅니다. Home의 연결 상태를 확인하고, 이어서 Connectivity Test와 실제 웹 주소 접속을 각각 시험하세요. 결과가 다르면 오류가 난 주소와 표시 문구를 기록해 규칙 및 DNS 설정을 따로 점검합니다.
문제가 한 사이트에만 나타난다면 도메인 철자와 해당 요청에 적용된 규칙을 먼저 확인하세요. 여러 사이트가 동시에 열리지 않는다면 Home의 연결 상태, 현재 네트워크, Global Routing처럼 공통으로 작용하는 항목부터 확인하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변경 전 상태를 메모하고 한 번에 하나만 수정하면 원인을 구분하고 기존 설정으로 돌아가기도 쉽습니다.